-
[함께 크는 기업] 중소 파트너사 베트남·인도네시아 시장 개척 도와
롯데 롯데백화점은 중소 파트너사가 해외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 ‘해외 구매상담회’를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협업으로 진행했다. 사진은 지난해 베트남 호치민에서 진행했던
-
주변국 IT 두뇌들 ‘스타트업 아우토반’ 고속 질주
━ [르포] 크리에이티브 베를린 하루 2개꼴로 생겨나는 스타트업 1 스타트업 공유공간인 베를린 베타하우스의 1층 카페는 대화하면서 일하는 곳이다. 2 컴퓨터공학 박사로 다니던
-
"한국은 강대국 사이에 낀 나라가 아닌 중심국가"
2006년 7월 서남표(81) 당시 MIT(매사추세츠공대) 기계공학과 교수가 KAIST 총장으로 취임한 뒤로 개혁의 거센 바람이 휘몰아치며 하루도 바람잘 날이 없었다. 교수들이
-
“대기업이 스타트업 투자하면 우대점 받는다”
미래부, ‘스타트업 활성화 방안’ 발표 정부가 ‘스타트업 투자 시장 활성화 방안’을 5일 발표했다. 대표적 방안으로 ▶4차 산업혁명 선도 펀드 1000억 원 등 신사업 분야 펀드
-
“대기업이 스타트업 투자하면 우대점 받는다”는데...대기업 움직일까
국내에서 '유니콘'기업으로 불리는 10억 달러 이상 기업 가치를 보유한 스타트업은 쿠팡과 옐로 모바일뿐이다. 미국(101개) 같은 선진국은 물론 중국(36개)ㆍ인도(7) 등 신흥
-
새벽 3시에도 은행계좌 만드는 시대
금요일 밤 12시에 야근을 마친 직장인 김동우(35·가명)씨는 내일 가야 할 결혼식 두 곳이 생각났다. 통장 잔액을 확인해 보니 이번 달 카드 대금이 많이 나가 쓸 돈이 부족했다.
-
[코페르니쿠스 후예에게 배운다] 끊임없는 지적 호기심 ‘유럽의 실리콘밸리’로 부상
“10년 전이요? 그때와는 완전히 다른 나라입니다.” 지난 12월 11~18일(현지시간) 폴란드 취재 중 만난 현지 관계자들은 “10년 전쯤 와봤다”는 기자의 말에 이구동성으로 이
-
[교육 소식] 일대일 진로 코칭에 삼성 공채 우대 코스도 운영
성균관대 2015년 취업률 68% 비결은성균관대 융합팀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삼성학술정보관에서 영상을 편집하고 있다. [사진 성균관대]융합 인재양성 사업 등 정부지원 적극
-
[글로벌 리딩대학 성균관대학교] 입학의 설렘이 졸업 땐 자부심으로 … 성균관대 이래서 좋아요
성균관대학교는 국가고객만족도(NCSI) 조사에서 9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. 학생들이 최고의 만족을 느낄 수 있는 혁신적인 학생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. 학생장학금 지급률 1위
-
[함께 크는 기업] 롯데, 창업전문 투자법인 설립해 스타트업 지원
롯데는 지난 1월 상생펀드 확대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.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. 왼쪽부터 이석환 롯데 정책본부 상무, 소진세 대외협력단장, 이인원 부회
-
돌아온 4050 형님들의 ‘나도 벤처’
2일 서울 중구 순화동 중앙일보 스튜디오에 4050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모였다. 이들은 “하고 싶은 일을 해 행복하다”며 활짝 웃었다. (왼쪽부터) 조봉한 전 삼성화재 부사장(교육
-
‘IT 고수들 꿈의 놀이터’ 삼성 SW멤버십 없앤다
삼성전자의 소프트웨어(SW) 인력 육성 정책이 바뀐다. 삼성전자는 대학생 SW 인재를 발굴·육성하기 위해 지난 1991년 도입한 ‘SW멤버십’과 관련해 올 하반기엔 대상자를 뽑지
-
[사설] 대학발 일자리 5만 개, 헛구호로 끝나선 안 된다
산업현장의 대졸자 수요·공급 미스매치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. 요인은 복합적이지만 대학이 안주하며 새로운 인력양성 생태계를 갖추지 못한 탓도 크다. 대졸 취업자의 실력이 좋다지만
-
[금융빅뱅] 모든 부문에서 1등 목표…원스톱 자산관리 위한 복합점포 확대
KB금융그룹은 올해 원스톱 자산관리 서비스를 위해 복합점포 확대를 중점 사안으로 추진하고 있다. 2010년부터 지금까지 16개의 복합점포를 개설했다.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(가운
-
[커버 스토리] 컴퓨터와 대화하는 법
코딩을 배우는 사람들 18세기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혁명은 모든 걸 바꿨다. 사람이 손으로 하던 일들을 기계가 대신하기 시작했다. 공장이 들어섰고, 대량생산 대량소비 시대가 열렸다.
-
핀테크 벤처기업에 150억 지원 … 금융 혁신 행보 계속 이어가
윤종규(가운데) KB금융 회장이 지난 26일 KB국민은행 명동본점에서 열린 ‘KB핀테크허브센터’출범식에 참석한 뒤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. KB금융은 핀테크를 리딩금융그룹으로의 위상
-
상경계열 텃밭 금융권까지 이공계 '편애'하는 이유
인문계 취업준비생과 달리 이공계는 취업할 곳이 더 많아질 전망이다. 기존에는 경영·경제 등 상경계열과 인문계열 학생을 주로 채용했던 은행권까지 이공계 학생들에게로 눈을 돌렸기 때문
-
하나금융그룹, 성장 단계별 맞춤 펀드 400억원, 잠재력 갖춘 기업 키운다
올 3월 출범한 인도네시아 하나은행·외환은행 통합법인 직원들이 김정태 회장(뒷줄 왼쪽에서 다섯째)의 방문을 환영하는 행사를 열고 있다. [사진 하나금융그룹] 지난해 12월 20일
-
[Biz Report] M&A와 이미지 쇄신, 투 트랙으로 성장판 두드린다
불법 대출과 개인정보 유출 등으로 홍역을 앓은 금융지주사들이 잇단 인수·합병(M&A)으로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. 저금리로 은행 수익이 악화되면서 M&A를 통해 비은행 부문의 수익
-
서민섬김·중기 프렌들리 … 은행상품 ‘MB코드’ 맞추기
섬김, 서민, 중소기업…. 요즘 나오고 있는 은행상품에 공통적으로 붙은 이름이다. 새 정부 경제정책의 화두를 따온 것이다. 기업은행은 27일 새 예·적금 상품인 ‘서민섬김통장’을